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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김동연, 통화 한 번 했다…野엔 가진 않겠다고 해”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2021.6.22/뉴스1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3일 야권 잠룡으로 꼽히는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에 대해 “우리에 대한 애정이 있고 저쪽(야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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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경선버스 끝났다, 최재형 탔으니 윤석열 안 탈 것"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회관에서 열린 원회룡 제주지사 지지 현역 국회의원 모임 ‘희망오름’ 출범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뉴스1 김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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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윤석열 아닌 최재형이냐" 질문에 崔 "난 정치적 부채 없다"
4일 경기도 파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최 전 원장의 대선 출마선언식은 국민의례로 시작했다. 국기에 대한 경례에 이어진 애국가 제창, “동해물과 백두산이….” 녹음된 애국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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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최대 승부처 경기도…"벌써 4파전 조기과열"
조정식(58) 민주당 의원은 제정구 전 의원의 보좌진으로 정치권에 입문했다. 17대부터 21대까지 내리 5선을 한 그는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민주당 정책위의장 등을 지냈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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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김은혜에 ‘후보 단일화’ 제안…경기지사 선거 변수로
무소속으로 경기지사 선거에 출마한 강용석(가로세로연구소장) 후보와의 단일화를 놓고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의 입장이 미묘하게 변해 가고 있다. 김 후보는 지난달 28일 언론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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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10년전 KT 청탁의혹 뭐길래…이재명 "취업비리 아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이 19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취업비리 아웃’이라는 여섯 글자로 이뤄진 메시지를 냈다.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의 취업비리 청탁 의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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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 “강용석, 자기 무시한 국힘에 복수…신당 창당 할 것”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가 초접전을 벌인 끝에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를 역전하며 당선이 확실시됐다. 이에 보수 논객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무소속으로 출마한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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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사에 민주 김동연 당선 확실…‘0.14%p차’ 초박빙 승부
6·1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인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후보가 초접전 끝에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를 0.14%포인트의 득표율 차이로 앞서며 당선이 확실시됐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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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대역전' 김동연의 기적…초상집 민주당에 희망 안겼다
경기지사 자리를 놓고 벌어진 치열한 ‘외나무다리’ 싸움의 최종 승자는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였다. 김동연 후보는 기적 같은 승부 끝에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를 꺾고 민주당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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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가뜩이나 박빙인데…국힘 '지지율 5% 강용석' 속앓이
강용석은 경기지사 선거에 변수가 될 수 있을까. 사진은 지난달 25일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검수완박' 중재안에 대해 비판 기자회견을 여는 강 변호사의 모습. [국회사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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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27.2% 오세훈 52.4%…김동연 34.7% 김은혜 37.2% [리서치앤리서치]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열린 서울특별시학원연합회 2022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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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첫날 10.18%, 4년 전보다 높았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경기도 수원시 광교1동 사전투표소에서 학생들이 투표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1] 6·1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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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사전투표율 10.2%, 4년 전 넘었다…여야 투표장 총출동
6·1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투표율이 10.2%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450만8869명(전체 유권자 443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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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무투표 당선인 508명, 역대 최다…4년 전의 5배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함께 치러진 1일 오전 대구 수성구 두산동 제2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번 6·1 지방선거에서 경쟁자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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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김은혜, 선거 3일전에야 지원요청…몰래 뭘 하려한듯"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2일 오전 광주 동구 옛 전남도청에서 인터뷰 하고 있다. 전날 치러진 제8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에서 광주에서는 처음으로 국민의힘 광역·기초 비례의원이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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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尹, 통화서 '왜 김동연 아닌 김은혜 공격하냐'더라"
강용석 무소속 경기도지사 후보가 지난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본관 스튜디오에서 열린 '초청 토론회'에서 토론준비를 하고 있다. [경기사진공동취재단] 6·1 지방선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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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을 두고 호남 간 이재명…두 토끼 잡겠다는데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하루 앞둔 17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이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참배하고 있다. 연합뉴스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에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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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김은혜-김동연 양자토론회 방송금지 가처분 또 신청
무소속 강용석 경기도지사 후보가 지난 19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지동교에서 열린 출정식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무소속 강용석 경기지사 후보는 23일 법원에 한국방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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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당내 분석에선 이재명·윤형선 격차 좁혀지지 않았다”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왼쪽)과 윤형선 국민의힘 후보. 김경록 기자·연합뉴스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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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면 윤석열도 한다" 尹心 등에 업고 뛰는 김은혜 [밀착마크]
‘강냉이와 도라지차’ 23일 오전, 인터뷰를 위해 동승한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의 흰색 카니발엔 김 후보를 움직이게 하는 ‘연료’들이 곳곳에 놓여 있었다. 김 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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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은 오세훈, 구청장은 민주당…'줄투표' 안한 서울의 속내
95년에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시작된 이래 단 한 차례(2010년)를 제외하면 서울시장 당선인을 배출한 정당이 구청장 선거에서도 늘 승리를 거뒀다. 이번 6·1지방선거에서도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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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잠룡 성적표는…오세훈·김동연 떴고, 안철수 무난, 이재명 낙제
정치인의 운명은 선거를 거치며 도약하거나 뒤틀린다. 이번 6·1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도 투표함이 모두 열린 뒤 차기 대선 주자들의 운명이 요동쳤다. 누군가는 차기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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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표차 엇갈린 안산시장…파주·안성·군포 1%p 피말린 승부
경기도에선 수원(0.57%포인트) 말고도 1%포인트 이하 초박빙 승부가 줄이었다. 안산·파주·안성·군포시 4곳에서다. 적게는 181표, 많아도 1134표 사이에서 승부가 결정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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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단일화 무산 효과…"김은혜만 죽고 국민의힘 살았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지난달 31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역 앞에서 열린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경기도 총집결 필승 유세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안철수 성남 분당갑